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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기 10

호주 여행기 10편 | 비 오는 날 시드니 가족 여행: 아이와 쿠링가이 고든 도서관(Gordon Library)데이트

호주의 가을은 비가 종종 내려서아이와 도서관 투어를 했어요!🌦️ 그 중 오늘은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즈 지역에 있는고든 도서관(Gordon Library)을 소개합니다. 고든 도서관 · 799 Pacific Hwy, Gordon NSW 2072 오스트레일리아★★★★★ · 도서관www.google.com⌚오전 11시, 고든 도서관 둘러보기!고든도서관은 공공도서관으로 누구든 방문하여 이용할 수 있어요.😀 화장실과 빠른 Wi-Fi(와이파이) 이용이 가능하니여행 중 급한 경우 가까운 도서관으로 고고!💨1층의 도서관을 들어가면 왼쪽은 성인 자료실,오른쪽은 어린이 자료실로 나누어져 있고,💿CD와 DVD도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어요. 공간이 넓고 테이블과 쇼파가 곳곳에 있어 편하게 책을 볼 수 있어요. 👶 활..

호주여행기 2025.06.14

호주 여행기 9편 | 시드니 채스우드 맛집 추천, 부리또·만두·쌀국수·반미 맛집 리뷰

오늘은 시드니 채스우드 몰(Chatswood Mall / Victoria Avenue Mall)에서 다녀온 멕시칸 푸드, 중식 만두, 베트남 쌀국수, 반미 맛집을 소개합니다. GYG ‘GUZMAN Y GOMEZ’ 🥑 클린푸드(Clean Food)지향 패스트푸드 체인, 신선한 재료와 건강한 조리.* No 방부제, 인공색소, 인공향, 유해첨가물* 방목형 닭고기 사용 (홈페이지 참고)시드니 채스우드(Chatswood)에 위치한구즈만 이 고메즈(Guzman y Gomez)는채스우드 도서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요. 주말이면 꽤 북적이는 분위기예요.넓은 실내와 빠른 서비스 덕분에 도서관 방문 후 간단히 식사하거나 테이크아웃하기도 좋아요.매장은 실내외 테이블이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어서, 테이블에 앉아 여유롭게 식..

호주여행기 2025.05.20

호주 여행기 8편 | 시드니 블루마운틴 & 루라마을 당일치기 가족여행, 햄버거 값이 무려 6만원?!

오늘은 블루마운틴(Blue Mountains) 당일치기.숙소 기준 차로는 1시간 30분,기차로는 시드니 센트럴역(Sydney Central)에서 블루마운틴 라인의 카툼바(Katoomba)역까지 2시간 10분 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Blue Mountains(Blue Haze)? 💙 ‘블루마운틴’이라는 이름은 이 지역을 뒤덮은유칼립투스 나무에서 나오는 오일이 햇빛과 만나푸른 안개를 형성하는 현상에서 유래되었대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곳으로 장엄한 사암 절벽,깊은 협곡, 울창한 숲, 수 많은 폭포와 하이킹 코스로유명한 곳입니다.점심은 베티버거(Betty’s Burgers)!🍔이 날은 4월 18일, 굿 프라이데이(Good Friday)로호주의 공휴일이라 쉬는 매장이 많았어요.'굿 프라이데이 (Good..

호주여행기 2025.05.19

호주 여행기 7편 | 시드니 도심 아이와 하루 코스 추천! 텀바롱 공원(물놀이·놀이터), 세인트 메리 성당 찍고, 호주 자연사 박물관까지 알차게!

패디드 마켓(Paddy’s Market)을 나와 맞은편 건물 왼쪽 골목으로 걷다 보면, 탁 트인 공원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바로 시드니 다링하버 인근에 위치한 도심 속 쉼터, 텀바롱 공원(Tumbalong Park)이에요.작은 분수대를 지나 조금 더 걸어가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놀이터가 나타났어요. 바닥에는 얇게 고인 물웅덩이가 있고,사이사이에 놓인 징검다리 위로 아이들이 첨벙첨벙! 분수대 사이사이에서는 분수 물이 나와맞으면서 노는 재미있는 물놀이터에요. 주말에는 수영복을 입고 온 아이들도 많았어요.놀이터 주변에는 그늘막과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 노는 동안 잠시 앉아 쉴 수도 있었고, 화장실도 가까이에 있어아이들과 함께하는 물놀이에 딱이었어요. 게다가 이곳은 맞은편에 높은 건물들이 있어 자연..

호주여행기 2025.05.13

호주 여행기 6편 | 시드니 차이나타운에서 홍콩식 요리, '패디스 마켓'에서 현지인도 줄서서 먹는 페페로니 피자와 인생 바나나 아이스크림 맛집 발견!

오늘은 시드니 도심에서홍콩식 분식점?에서 점심을 즐기고,인생 아이스크림을 만난 실내 마켓도 둘러보았어요. 오후엔 아이가 제일 좋아한 텀바통 공원의초대형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놀고,세인트 메리 대성당에서 잠깐 인증샷도 남겼죠.마지막 코스는 호주 자연사 박물관! 👧 아이와 함께 시드니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이 코스 강력 추천합니다! 알차고 즐거운 하루가 될 거예요.💛시드니의 차이나타운은 Central Station역에서 도보 10분 거리로이날은 평일이라 그런지 한산했어요. 걸어가다 안쪽에 캐주얼한 식당들이 보였고,그 중 구룡카페(Kowloon Cafe)에 들어갔어요. 이 곳은 홍콩식 분식집 차찬텡(茶餐廳) 스타일로,간단한 식사와 차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메뉴가 많고, 테이블 마다 다른 음식을 먹고..

호주여행기 2025.05.13

호주 여행기 5편 | 시드니 도심 25분, 쿠키 하나에 7,500원? 맨리 비치(Manly Beach) 후기 & 피쉬앤칩스 맛집까지!

시드니 도심에서 차로 25분 정도 떨어진맨리 비치(Manly Beach)는맑은 날씨에 바다 보러 가기 딱 좋은 곳이에요.해변도 넓고, 주위에 상점이며 맛집이며 모여 있어서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더라고요.이 날은 오후에 느긋하게 출발해서맨리 비치 주차는 어떻게 하는지,해변 근처 쿠키 멋집🫢, 피쉬앤칩스 가게까지하루 코스로 다녀온 후기를사진과 함께 정리해볼게요. :)먼저 우리는 차를 타고 와서 주차를 하려는데,시드니의 맨리 비치 주차장은 주차비가시간당 $10로 종일권은 $40나 했어요.주차방법은 주차 후 파란색 기계에서 차량 번호 입력하고 예상 시간 선택 후 결제하면앱에서 영수증과 시간 확인이 가능해요.결제를 안 했거나, 시간을 넘겨 주차 중에단속에 걸리면 벌금이 엄청 나와 꼭! 주의해야 해요. ..

호주여행기 2025.05.11

호주 여행기 4편 | 시드니 여행 중 꼭 가야 할 태국 요리 맛집 추천! Chat Thai Chatswood(챗타이 채스우드 레스토랑)

시드니 여행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식당을 꼽으라면 단연 챗 타이 (Chat Thai Chatswood)! 여행 기간 동안 무려 세 번이나 방문할 정도로 음식의 맛, 가격, 서비스 모든 면이 훌륭했던 곳이에요.시드니 도심은 아니지만 숙소 근처 체스우드(Chatswood)에 위치한 이곳은태국의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활기찬 공간. 체인으로 운영하는 곳이라 시드니 곳곳에 있어요.내부는 깔끔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고,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 덕분에더욱 기분 좋게 식사를 즐길 수 있어요.🧑‍🍳우리가 맛본 메뉴와 가격챗 타이에서 10가지 이상의 음식을 맛본거 같은데하나같이 만족스러웠어요.돼지고기 튀김15. MHU SAAM CHAN TODT : $19GARLIC MARINATED FRIED PORK마늘로 ..

호주여행기 2025.05.07

호주 여행기 3편 | 주말에만 열리는 룩스마켓부터 현지 램립·햄버거 맛집까지, 트레인 타고 떠나는 시드니 플리마켓

아침에 일어나니 역시 맑고 화창한 날씨가 반긴다. 호주의 하늘은 언제나 깨끗해서 기분까지 맑아지는 느낌! 에너지도 덩달아 UP!오늘의 목적지는 룩스마켓(The Rocks Market), 현지인, 여행자 모두가 좋아하는 주말 플리마켓으로 주말에만 운영되니 일정 계획할 때 꼭 체크하세요. 🚗 시드니 도심은 대중교통을 이용.시드니 도심의 주차 요금은 상상을 초월한다. 보통 시간당 약 10,000원 수준이기 때문에, 집 근처 역에 주차 후 트레인(Sydney Trains)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우리도 그렇게 이동했다.🚉 트레인 타기 – 비접촉식(NFC) 카드!트레인역 입구에 전봇대?같은 기둥의 단말기에비접촉식 카드를 터치하고 바로 들어가면 된다.- 성인 : NFC 기능 신용카드(Visa 컨택리스).-..

호주여행기 2025.05.06

호주 여행기 2편 | 시드니 공항 입국 심사부터 택시 타기 전 꼭 알아야 할 것들: 호주 카시트 교통 법규와 요금 팁

시드니 공항 입국, 호주 택시요금·어린이 카시트 법규,Harris Farm Markets(해리스팜마켓) 장보기 정보까지!🍌 🌏 미국과 다른 호주의 입국 심사 분위기호주 시드니 공항에 도착하자 가장 먼저 느낀 건,입국 심사대 분위기가 미국과는 너무 다르다는 것!미국에선 긴장감이 감돌아 대화도 망설여졌는데,호주 입국심사 직원들은 밝게 인사도 해주고, 여행자를 환영하는 분위기에 피로가 스르르... 😊🚕 우버(Uber)는 안 되고 택시만 가능?공항을 나서니 새소리와 맑은 하늘이 반겨줍니다.호주는 계절이 반대라 지금은 초가을! 햇살이 따사롭고, 얇은 긴팔 하나만 입어도 덥게 느껴질 만큼 낮 기온은 높아요.이제 숙소로 가기 위해 우버를 이용하려 했는데,어머! 우버엔 어린이 카시트가 없어 탑승 불가!잠시 지하..

호주여행기 2025.05.04

호주 여행기 1편 | 동탄에서 공항 리무진 버스타고 인천공항, 젯스타 항공으로 떠난 시드니 가족여행

동탄에서 출발한 호주 여행기 시작!🛫공항 리무진 버스 > 인천공항 젯스타항공 탑승 후기,저렴하게 떠난 시드니 가족 여행 이야기.저가항공 기내 옵션과 여행 팁도 함께 소개!🐨 4월, 예상 밖의 호주 여행이 시작됐다.최근 몇 년 간 우리 가족은 봄에 여행을 다녔다. 올 해는 경기도 안 좋고 환율도 높아패스하려고 했는데 호주에 있는 지인의 초청으로숙소와 차 렌트비가 들지 않게 되었고, 마침 호주 저가 항공사에 저렴한 항공편을 발견하고호주행을 결정, 며칠 만에 짐을 꾸리기 시작했다.🚌 호주로 출발! 시작은 공항 리무진 버스드디어 여행 당일,우리는 동탄역에서 리무진 버스를 타러 갔다.공항 리무진 버스는 SRT 동탄역 앞이 아닌,롯데백화점 맞은편 정류장으로 이전되어 있었다. 실제로 이전된 걸 모르고 SRT역으..

호주여행기 202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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